■ 진행 : 김정아 앵커 <br />■ 출연 : 현근택 /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, 황규환 /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번 대선 주요 이슈 중 하나가 공정인데요. 이재명, 윤석열 후보 모두 가족 관련 논란이 발생하며 공정과 정의라는 키워드 앞에고개를 숙일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. 남은 대선 기간, 두 후보는 공정 기치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요? <br />여야 선대위 두 대변인과 함께 주요 현안 짚어봅니다. <br /> <br />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, 황규환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두 분 모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안녕하십니까? 이재명 후보는 오늘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죠. 마이클 샌델 교사와 화상으로 대담을 했는데 실질적 평등을 배려하는 게 정치 역할이다. 오늘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[현근택] <br />그렇죠. 가만히 놔뒀을 때 경쟁했을 때는 그런 예를 들었죠. 수도권에 있는 학생과 지방에 있는 학생이 만약에 같은 경쟁을 했을 때 공평하지 않잖아요. 여러 가지 교육환경이라든지 차이난다고 하면. 그러면 그 부분,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게 결국 정치의 영역 아니냐. 그 말씀을 하면서 이게 마치 지금 상황을 염두에 둔 건 아니고요. 오래전부터 기획된 거고. <br /> <br /> <br />선대위 차원에서 기획하신 겁니까? <br /> <br />[현근택] <br />그렇죠. 아니면 이분이 아시겠지만 정의 얘기도 했지만 최근에 공정하다는 착각. 쉽게 얘기하면 완전한 경쟁. 지금 어찌 보면 경쟁이 최고다, 경쟁이 모든 걸 해결한다. 이런 구조로 가고 있는데 실제로 그게 능력주의의 오류 아니냐, 이런 얘기도 많이 하거든요. 실질적으로 경쟁을 했을 때 실질적인 평등이 되느냐. 이런 문제들이 사실은 우리나라에도 해당됩니다. <br /> <br />물론 대학입시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취업이라든지 아니면 예를 들어서 채용이라든지 이런 문제들에 있어서 과연 실제로 평등하냐. 이런 얘기도 많이 하거든요. 그런 것에 대한 화두를 던지기 위한 그런 기획이었던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런데 정의와 공정의 화두를 던졌는데 최근에 이재명 후보 역시 아들의 도박 문제라든가 아니면 성매매 의혹 등이 불거진 상황이라서 지금 정의를 논할 수 있나, 이런 지적도 일각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[현근택] <br />그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22115032143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